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엘사/작중 행적 (문단 편집) === 어린 시절 === 아렌델 왕가의 장녀로 태어난 엘사는 손에 닿는 모든 걸 얼릴 수 있고 눈과 얼음을 자유자재로 만들고 부릴 수 있는 능력을 선천적으로 가지고 태어났다. 3살 어린 여동생으로 [[안나(디즈니 캐릭터)|안나]]를 두었는데, 자매의 사이는 매우 가까웠고 서로가 서로에게 최고의 친구였다. 어렸을 때는 방도 함께 썼으며 엘사는 자신의 마법을 사용하여 동생과 즐겁게 놀곤 했다. 어느 날 모두가 잠든 새벽, 안나가 엘사를 깨우고, 둘은 홀 안에서 눈사람을 만들어 [[올라프(디즈니 캐릭터)|올라프]]라는 이름을 붙여주고 스케이트를 타며 즐겁게 놀았다. 그런데 이때 사고가 벌어지고 마는데, 안나가 눈더미를 폴짝폴짝 뛰어 건너던 중 안나의 속도를 못 따라간 엘사가 빙판에 미끄러져 넘어지면서 실수로 마법을 바닥이 아닌 안나의 머리에 맞히고 만 것. 두려움에 사로잡힌 엘사는 의식을 잃은 동생을 안아 들고 엄마, 아빠를 부르는데, 이때 폭주하는 엘사의 능력은 온 방에 날카로운 서리를 뿌리고 올라프까지 부순다. 국왕 [[아그나르]]와 왕비 [[아렌델의 왕과 왕비|이두나]]는 다급히 고서를 뒤져 [[트롤(디즈니 캐릭터)|트롤]]들이 살고 있는 골짜기를 찾아내고, 말을 타고 둘을 트롤들의 족장인 패비에게 데리고 간다. 다행히 패비는 안나를 회복시켜 줬지만, 치료 과정에서 안나는 엘사의 마법에 대한 기억을 잃게 되었고[* 추억은 남았다. 자매가 함께 엘사의 마법으로 만든 빙판에서 스케이트를 탄 기억이 평범한 빙판에서 스케이트를 탄 기억으로 대체되는 식으로.], 엘사는 자신의 능력이 위험하다는 충격적인 말을 듣게 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